
▲사진=SBS
SBS 박은경 아나운서(34)가 숏 팬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은경 아나는 3일 자정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스포츠 투나잇'에서 연분홍색 재킷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경 아나의 허벅지를 드러내는 유난히 짧은 바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누리꾼들은 "아나운서 의상 치고는 파격적이다"며 "섹시하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짧다", "좀 과한 의상이다"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은경 아나는 평소 방송에서 길고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는 미니스커트 의상을 즐겨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