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일 경협 관계자 방북 '불허'

입력 2010-05-20 0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함 침몰원인 北 소행으로 드러나 통제 강화한 듯

정부가 20일 일부 남북경협 기업 관계자의 방북을 허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천안함 침몰원인이 북한에 의한 소행으로 확실시되면서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당일 정부가 남북관계의 상황을 고려해 북측 출입 인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측 개성지역에서 석재를 채취, 가공해 국내에 들여오는 모 기업 관계자는 "전날 통일부로부터 방북 승인을 받지 못했다"며 "천안함 침몰사태 조사결과 발표가 방북 불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경영진과 기술진 4명이 매일 출퇴근하며 개성 골재 채취 및 가공공장을 왕래해왔다.

한편 통일부는 대북사업 기업 관계자들이 북측에서 물품을 갖고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물품 반입기간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78,000
    • +2.01%
    • 이더리움
    • 3,206,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15%
    • 리플
    • 2,121
    • +2.41%
    • 솔라나
    • 135,600
    • +4.47%
    • 에이다
    • 395
    • +2.07%
    • 트론
    • 439
    • -0.45%
    • 스텔라루멘
    • 249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2.9%
    • 체인링크
    • 13,900
    • +3.12%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