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길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수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섬진강유역환경청 구례군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장길선 군수는 최근 민형배 시장에게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구례 유치를 비롯한 6개 주요 지역 현안에 지원을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장 군수는 섬진강 유역의 체계적인 수계관리 필요성과 구례군의 지리적·입지적 강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구례군 유치에 통합특별시가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곡성IC~구례 화엄사IC간 18㎞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신설해 광주 도심과 지리산권을 연계하고, 통합 특별시 1시간 생활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통합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도 요청했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국비지원 확대 △미래핵심역량개발원 설립 △서치교역 유고 조정을 통한 보전을 건의했다.
또 △양정지구 도시개발을 위한 축사 이전지원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민 시장은 장 군수가 건의한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통합특별시 차원에서 정부에 국비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섬진강 유역의 체계적 수계 관리를 위해서는 섬진강유역환경청이 꼭 구례에 신설돼야 한다"고 강력한 어조로 강조했다.
이어 장군수는 "통합특별시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