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이어 잠실·인천서 릴레이 진행…디저트 유행사 조명
롯데백화점은 1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K디저트 유행사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디저트 셀렉-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디저트를 당시 유행과 일상을 떠올릴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000년부터 올해까지 유행한 디저트를 시대순으로 선보여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2012년 백화점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슈니발렌을 판매한다. 단단한 과자를 망치로 깨 먹는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2015년 인기를 끈 맘모스빵과 2018년 ‘할매니얼’ 트렌드를 이끈 인절미크림빵, 2019년 전국적으로 대기 행렬을 만들었던 육쪽마늘빵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최근 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2026년 디저트 ‘왁뿌소금빵’도 선보인다.
‘디저트 셀렉-숀’은 점포를 옮겨가며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첫 행사를 마친 뒤 현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인천점에서도 팝업을 연다.
임형빈 롯데백화점 F&B 부문장은 “디저트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당대의 유행과 일상을 기억하는 강력한 매개체”라며 “월드몰과 인천점에서도 국내외 고객들에게 색다른 K미식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