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콘텐츠 기업 인턴 채용 지원…300명 규모 추진

입력 2026-09-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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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300명 지원…1인당 월 108만원, 최대 6개월간
11월 6일까지 수시 접수…선정·지원금 지급도 수시 진행
콘진원 교육 이수자 자율 채용…현장 경험·취업 연계 강화

▲‘2026 우수인재 연계 기업인턴십 수시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콘진원)
▲‘2026 우수인재 연계 기업인턴십 수시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인재의 현장 경험을 넓히고 기업의 인력 확보를 돕기 위한 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 약 300명을 지원 대상으로 잡았으며 참여기업에는 인턴 1명당 월 108만 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3일 콘진원에 따르면 ‘2026 우수인재 연계 기업인턴십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1월 6일까지 수시 모집한다. 콘진원이 운영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수료자를 콘텐츠 기업과 연결해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려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인턴 지원 대상은 △창의인재동반사업 △뉴콘텐츠아카데미(NCA) △콘텐츠 수출·웹툰산업·방송영상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게임인재원 △에듀코카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등 콘진원의 인재양성 지원사업 이수자다. 참여기업은 필요한 직무에 맞춰 이들 가운데 인재를 직접 모집하고 채용할 수 있다.

기업 선정 과정에서는 사업에 대한 이해 수준과 인턴 운영 계획, 인턴의 조직 정착 방안, 사업 종료 이후 취업 연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선정 기업과의 협약 체결과 지원금 지급은 모집 기간 중 수시로 이뤄져 기업별 일정에 맞춰 3개월 이상 인턴십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턴 1명당 매달 108만 원이 정액으로 지급되고 지원 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기업은 인턴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사업은 콘텐츠 분야 인재의 산업 진입과 지속적인 고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턴은 기업 현장에서 실제 업무 경험을 쌓고, 기업은 채용 전에 지원자의 직무 역량과 적합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얻는다.

인턴십 운영 기간은 2027년 2월까지이고 참여기업 접수는 오는 11월 6일 마감된다. 다만 확보된 예산이 모두 쓰이면 모집이 예정일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으며 신청 절차와 세부 일정은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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