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준법·기후·안전 성과 담은 ‘2025 ESG 보고서’ 발간

입력 2026-08-19 10: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 ‘2025 ESG 보고서’ 발간
2030년 온실가스 34% 감축
KSSB 기준 반영…공시 의무화 대비

▲지난해 11월 열린 LG의 안전보건환경행사 LG쉬크에서 LG의 안전환경 담당자가 근력보조슈트를 착용하고 무거운 중량물을 옮겨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
▲지난해 11월 열린 LG의 안전보건환경행사 LG쉬크에서 LG의 안전환경 담당자가 근력보조슈트를 착용하고 무거운 중량물을 옮겨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

LG가 준법경영과 기후변화, 안전보건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 대상은 LG와 종속회사인 LG CNS, 디앤오(D&O), 주요 관계회사인 LG전자·LG화학·LG유플러스 등 6개사다.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분야에는 올해 상반기 데이터도 포함했다.

LG는 준법경영 분야에서 이사회의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했다. 구광모 대표가 이사회 의장을 겸임해 온 LG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11개 주요 상장사가 독립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이사회 의사결정의 객관성을 높이고 전체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LG는 2023년부터 ‘이사회 중심의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준법경영에 대한 이사회의 감독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이사회가 최상위 감독기구로서 주요 컴플라이언스 위험을 관리하고, 이사회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ESG위원회와 대표이사, 준법지원인이 준법 체계의 운영과 감독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기후변화 분야에서는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34%, 2040년까지 52%를 감축하고 2050년에는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대내외 환경 변화와 계열사의 기술 발전, 감축 이행 성과 등을 반영해 로드맵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안전보건 분야에서는 2023년부터 그룹 안전환경 행사인 ‘LG 쉬크(SHEC)’를 운영하고 있다. AI을 접목한 최신 안전환경 기술을 전시하고 계열사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해 안전환경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있다.

LG는 2028년 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2024년부터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제정하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ESG 보고서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도 준법경영과 기후변화, 안전보건 전 영역에 KSSB 기준을 적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들어 25번째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장 초반 6%대 급락
  • 단독 최대 30조 美 자주포 사업, 한화에어로 단독 선정…시제품 6대 공급
  • 트럼프, 올가을 北 김정은과 대면 회담 추진…11월 APEC 계기 가능성 [상보]
  • 1·4호선 멈춰 세운 전장연…오늘도 출근길 시위 "이제는 매일"
  • '봄여름가을겨울' 지났지만⋯스무살 빅뱅은 '현재진행형' [엔터로그]
  • 단독 포스코 무분규 기록 깨지나…노조위원장 “9월 부분파업 실행”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유가, 상승세 지속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4건 중 1건도 안돼⋯결혼 페널티 없애도 '좁은 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10: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80,000
    • -0.2%
    • 이더리움
    • 2,68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285,800
    • -0.94%
    • 리플
    • 1,401
    • -0.57%
    • 솔라나
    • 107,800
    • +0.84%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17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00
    • -3.93%
    • 체인링크
    • 13,340
    • -0.3%
    • 샌드박스
    • 54.23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