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첫 테크 컨퍼런스 연다…실전에 투입한 AI 노하우 공개

입력 2026-08-19 09:4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커머스 서비스 전 과정 AI 적용 사례 공유…개발 생산성·안정성 높인 해법 소개
전준희 CTO 기술 비전 발표…19일부터 개발자·프로덕트 실무자 무료 참가 접수

(사진제공=무신사)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는 다음 달 18일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첫 번째 ‘무신사 패턴 ‘26 테크 컨퍼런스(MUSINSA PATTERN '26 Tech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테크가 축적한 엔지니어링 역량과 프로덕트 개발 경험, 기술 성과를 외부 개발자 생태계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신사에 따르면 패션 버티컬 플랫폼 업계에서 단독 테크 컨퍼런스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컨퍼런스 주제는 ‘AI 기반의 실전 서비스 적용(Shipping with AI), 만드는 방법을 바꿔온 지난 1년’이다. AI를 활용해 커머스 서비스와 프로덕트 개발 방식을 어떻게 바꿨는지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행사는 오프닝 키노트와 ‘아틀리에’, ‘컬렉션’ 등 2개 트랙, 총 16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전준희 무신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무신사 테크의 기술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다.

전 CTO는 AI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신뢰성 검증과 맥락 이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아틀리에’ 트랙에서는 시스템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파편화된 시스템 구조를 연결한 기술 지도 ‘스타맵(Star Map)’과 대규모 트래픽에 대응하는 통합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비롯해 사용자 접속 흐름을 활용한 오류 자동 검증, AI 기반 시스템 구조 분할 등의 사례를 공개한다.

‘컬렉션’ 트랙에서는 AI 도입 이후 달라진 개발 생산성과 업무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AI 기반 재고 플랫폼 설계와 디자인 시스템 연동 자동 코드 생성, 데이터 아키텍처 최적화, 개발 리드타임 단축 등을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다룬다.

컨퍼런스는 개발자와 프로덕트 실무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론이나 가능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실무 프로젝트에 AI를 적용하며 얻은 구체적인 성과와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들어 25번째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장 초반 6%대 급락
  • 단독 최대 30조 美 자주포 사업, 한화에어로 단독 선정…시제품 6대 공급
  • 트럼프, 올가을 北 김정은과 대면 회담 추진…11월 APEC 계기 가능성 [상보]
  • 1·4호선 멈춰 세운 전장연…오늘도 출근길 시위 "이제는 매일"
  • '봄여름가을겨울' 지났지만⋯스무살 빅뱅은 '현재진행형' [엔터로그]
  • 단독 포스코 무분규 기록 깨지나…노조위원장 “9월 부분파업 실행”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유가, 상승세 지속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4건 중 1건도 안돼⋯결혼 페널티 없애도 '좁은 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10: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80,000
    • -0.2%
    • 이더리움
    • 2,68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285,800
    • -0.94%
    • 리플
    • 1,401
    • -0.57%
    • 솔라나
    • 107,800
    • +0.84%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17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00
    • -3.93%
    • 체인링크
    • 13,340
    • -0.3%
    • 샌드박스
    • 54.23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