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유치 등 위해...전남광주특별시 동부권 뭉쳤다

입력 2026-08-18 08:2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광주특별시 동부권 시장군수간담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박성현 광양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공영민 고흥군수, 손훈모 순천시장, 오수미 구례 부군수, 정창모 곡성 부군수, 이상철 보성 부군수. (순천시)
▲전남광주특별시 동부권 시장군수간담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박성현 광양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공영민 고흥군수, 손훈모 순천시장, 오수미 구례 부군수, 정창모 곡성 부군수, 이상철 보성 부군수. (순천시)

전남광주특별시 동부권 7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는 공공기관 이전과 항만, 필수의료 확충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18일 순천시와 여수시 등에 따르면 주말인 15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동부권 7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상생협의회 제2차 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제1차 간담회에서 협의회 설립에 뜻을 모은 7개 시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 상생협의회' 명칭과 운영규약을 확정하며 협의회 출범을 본격화했다.

이어 △공공기관 제2차 이전 동부권 우선 배치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독립성·전문성 유지 △동부권 권역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을 논의했다.

또 △동부청사 위상과 권한 강화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 건의 등 5건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시가 제안한 필수의료기반시설 확충 건의는 산업재해와 대형 재난 위험이 크고 도서·산간지역의 응급이송 수요가 큰 동부권에 권역필수의료기관 지정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 등 의료기반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점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7개 시군은 주민의 생존권과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 등을 활용한 동부권 의료기관 인력·시설 확충 지원한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 등을 건의하고, 중증·응급의료인프라 단계적 확충과 응급이송수요를 고려한 신규 의료 인프라 분산 배치를 특별시와 정부에 요청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동부권은 국가산단이 집적돼 있어 산업재해와 중증·응급의료 수요가 높은 만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필수의료기반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7개 시군 시장·군수와 부단체장들은 9월 5일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유치 등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장연, 오늘(18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역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추석 전 지급되는 지자체 민생지원금 일정
  • 한미훈련 줄인 트럼프, 북미대화 재개 시동…“김정은, 제안에 응답”
  • 뉴욕증시,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하락…유가, 2%대 급등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37개월이면 첫삽”⋯정부 시간표대로 가능할까 [당긴 공급시계, 현실은 ①]
  • 단독 교육청 현금성 지원 2600억…교부금의 0.4%도 안돼 [교부금 개편 논란 ①]
  • “韓 메모리 대체재 없다”…무디스, 성장률 3.5%로 ‘깜짝’ 상향
  • '집중호우' 남해안에 또 60㎜ 비…천둥·번개·돌풍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8.18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85,000
    • +1.98%
    • 이더리움
    • 2,694,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289,100
    • +0.03%
    • 리플
    • 1,412
    • +0.71%
    • 솔라나
    • 107,200
    • +1.61%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90
    • -0.05%
    • 체인링크
    • 13,440
    • +1.2%
    • 샌드박스
    • 55.48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