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나눔 봉사활동 이어져

입력 2026-08-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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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의 지역 내 취약계층 보양식 봉사활동 모습이다. (진도군)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의 지역 내 취약계층 보양식 봉사활동 모습이다. (진도군)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봉사활동이 귀감이 되고 있다.

협의회는 최근 진도군 여성플라자에서 '온정 나누고(GO)! 안부 살피고(GO)! 2026년 건강한 여름나기 말복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장기간 이어지는 무더위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 상태를 챙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봉사는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해 삼계닭, 석박지, 국수 등 보양식과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준비한 음식은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절실한 14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음식 전달과 함께 각 가구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살핌 활동도 이어졌다.

박수희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대행은 "정성스레 만든 음식이 이웃들의 지친 기운을 북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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