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한중 관계 발전 매우 중시"⋯이 대통령에 축전

입력 2026-08-15 14:2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만찬 후 샤오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샤오미폰은 경주 정상회담 때 시 주석이 이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만찬 후 샤오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샤오미폰은 경주 정상회담 때 시 주석이 이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 정부 수립 78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한중 관계 발전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국제방송(CRI)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이 대통령에게 보낸 축전에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1992년 수교 이후 34년간 이어진 양국의 협력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양국은 공동의 노력으로 서로의 성취를 돕고 공동 발전을 실현했으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두 차례 이어진 정상 간 만남을 언급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이 대통령과 성공적으로 상호 방문했다며 이를 통해 한중 관계 발전에 “전략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올해 1월 베이징에서 다시 만났다. 양국 정상이 약 두 달 만에 상대국을 오가며 연이어 정상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향후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다. 그는 “중한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며 이 대통령과 함께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도 더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65,000
    • +1.79%
    • 이더리움
    • 3,406,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372,100
    • -0.05%
    • 리플
    • 2,041
    • +0.64%
    • 솔라나
    • 130,400
    • +1.64%
    • 에이다
    • 303
    • +0%
    • 트론
    • 471
    • +0.43%
    • 스텔라루멘
    • 270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0.13%
    • 체인링크
    • 15,960
    • +2.24%
    • 샌드박스
    • 51.87
    • -1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