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키키(KiiiKiii)가 더욱 뚜렷해진 개성과 과감한 음악적 도전으로 돌아왔다.
키키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와이키키(WhyKiiiKiii)'를 발매했다.
'와이키키'는 1월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키키는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404 (New Era)'를 통해 멜론 톱100 차트 1위, 써클차트 월간 1위는 물론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주 연속 진입 및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진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전작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확장하고 장르와 콘셉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키키는 신보 발매 전부터 웹사이트와 SNS,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와이키키 투어' 콘셉트를 전개하며 앨범의 유쾌한 세계관을 예고했다. 가상의 섬과 투어 코스를 활용해 티징 콘텐츠를 공개, 키키만의 방식으로 여름을 재해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와이키키'는 발매 직후부터 호응을 받았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오늘(11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톱100 29위를 기록했으며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차트 5위에 올랐다. 앨범의 수록곡 전곡은 멜론 핫100 차트에 진입했다.
매번 신선한 활동으로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은 키키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보 '와이키키'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Q1. 새 앨범 와이키키'로 컴백하게 된 소감이 궁금해요.
지유: 오래 준비한 만큼, 드디어 컴백이라는 게 너무 설레는데요. 키키만의 색을 담은 서머송을 선보일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특히 티키(팬덤명)들이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솔: '와이키키'라는 앨범명처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시원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요.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저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수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머송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드디어 키키만의 서머송을 들려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준비하면서 정말 즐거웠던 것 같아요. 티키를 비롯해 많은 분이 저희의 음악과 함께 더위를 싹 날려버리시길 바라요.
하음: 이번 앨범은 곡부터 콘셉트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얼른 티키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는데요,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컴백을 기다려준 티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키야: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 속에 컴백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데요.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해 보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Q2. 전 앨범 타이틀곡인 '404 (New Era)'가 큰 사랑을 받은 후의 컴백인데, 부담감은 없었나요?
지유: 우선 정말 많은 분이 '404 (New Era)'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요. 그만큼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이번 콘셉트가 정말 마음에 들기도 했고,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기분 좋은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아요.
키야: 오히려 '더 잘하고 싶다'는 긴장감이 있어서 이번 앨범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티키와 많은 분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더 멋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전보다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어요.
Q3. 공개되는 티징 콘텐츠마다 큰 화제를 모았어요. Y2K, 레트로 감성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데, 멤버들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시대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있다면요?
이솔: 매번 그렇지만, 특히 이번 콘셉트는 정말 잘 소화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2010년대 유행했던 음악, 패션,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 등 그 시대를 경험하기 위해 정말 많이 찾아봤던 것 같고, 그 분위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표정과 포즈를 계속 시도해 봤어요.
하음: 원래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나 메이크업을 찾아보는 걸 좋아했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당시 유행했던 트렌드를 콘셉트 포토나 뮤직비디오에 녹여내기 위해 더 과감한 도전을 해봤던 것 같아요.
Q4.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꼭 주목했으면 하는 포인트도 소개해 주세요.
수이: '팝 오프 팝 오프'의 매력은 한 번 들으면 자꾸 생각나는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라고 생각하는데요. 더운 여름을 키키만의 방법으로 이겨내는 장난기 섞인 가사에 집중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하음: 보기만 해도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안무도 한몫하는데요. 특히, 과거의 향수가 느껴지는 셔플댄스를 키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 해봤는데 많은 분이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Q5. 이번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대학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 올랐는데, 컴백 준비에 도움 된 부분이 있다면요?
지유: 우선,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관객분들과 가까이 호흡했던 경험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얼른 새로운 노래로 더 다양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큰 원동력이 됐어요. 또, 무대에서 아쉬운 점이나 스스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하면서 컴백 준비에 많이 반영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키야: 다양한 무대를 거치면서 언니들과의 합이나 팀이 가진 에너지가 더 강해진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고, 무대에서 더 나은 보컬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Q6. 신보 '와이키키'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나 대중에 어떻게 각인되고 싶은지 궁금해요.
이솔: '404 (New Era)'를 정말 많은 분이 사랑해 주신 만큼 이번에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정말 기쁠 것 같고, 그래서 더 많은 분이 키키의 음악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항상 말하는 '다음이 계속 기대되는 팀'이 되고 싶어요.
수이: 저희가 이번에 음악적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이런 도전이 티키와 많은 분께 좋은 인상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장르에 갇히지 않고 늘 새로운 걸 보여주는 팀으로서 컴백 소식만으로도 누군가를 설레게 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어요.
Q7. 키키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려준 티키와 리스너들에게 한마디
지유: 많은 분이 키키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와이키키'로 새롭게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데요. 특히 오래 기다려준 티키 너무 고맙고, 기다려준 만큼 올여름 우리랑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요! 사랑해 티키!
이솔: 티키~ 우리가 이 더운 여름을 더 재밌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앨범으로 돌아왔어요! 티키와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더 즐겁고 행복하게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멋진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테니까요, 이번 활동 기대 많이 해주세요!
수이: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 열정과 설레는 마음이 '와이키키'를 듣는 모든 분들께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티키! 이번 활동 진짜 신나게 달려야 하니까 준비 단단히 하고 얼른 만나요! 사랑해!
하음: 드디어 티키에게 '와이키키'를 들려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대되는데요. 멋진 음악과 무대로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활동 정말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와이키키'를 통해 더 많은 분이 키키를 궁금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재밌는 무대로 찾아갈 테니까 기대해 주세요!
키야: 드디어 공개된 '와이키키'! 좋아해 줄 티키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이 들어주고 사랑해 주시면 좋겠어요. 또, 다양한 무대를 통해서도 키키만의 매력으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드릴 테니까요,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 티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