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뮤지컬과 아이스쇼 티켓을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한다.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공연부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출연하는 아이스쇼까지 선보인다. 지난해 시작한 문화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편성도 확대한다.
3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L.live)’는 5일 ‘여름방학 공연 나들이 특집’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고객과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티켓을 오전과 오후 방송에서 차례로 판매한다.
오전 11시에는 가족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씨씨상점’ 티켓을 선보인다.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제작한 공연이다. 지난해 초연 당시 약 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엘라이브 방송에서 준비한 티켓이 조기에 모두 팔렸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방송을 위해 티켓을 추가로 확보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고객의 공연 관람 수요를 겨냥했다.
오후 7시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티켓을 판매한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을 아이스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주연을 맡고 국내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함께 출연한다.
방송은 공연 장소인 목동아이스링크 현장에서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공연 현장의 분위기를 라이브 방송에 담을 예정이다. 해외 관객 사이에서 주목받는 여성 전용 쇼뮤지컬 ‘터치파이브’도 이달 중 추가 편성한다. 앞선 방송에서 티켓이 조기 매진된 데 따른 결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