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공제회 CI (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가 국내 사모펀드(PE)와 벤처캐피털(VC) 블라인드 펀드에 총 3000억원을 신규 출자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PE 분야에 2000억원, VC 분야에 1000억원을 배정한다. 우수 운용사의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을 통해 수익을 높이고 공동·신규 투자 기회를 확보한다는 목적이다.
PE 분야에서는 운용사 8곳 안팎을 선정해 펀드별 200억~30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의 최소 결성 규모는 1000억원이며, 국내 기관투자자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투자확약서(LOC)를 확보해야 한다.
VC 분야는 운용사 10곳 안팎에 각각 100억원을 출자한다. 최소 펀드 결성 규모는 500억원, LOC 확보 기준은 50억원이다.
제안서 접수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까지며, 정량평가와 구술심사, 실사를 거쳐 9월 말부터 10월 초 사이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