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바이오·셀트리온, ‘초고농축 항체 SC’ 기술 협력 MOU 체결

입력 2026-07-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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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수영 셀트리온 신약개발본부장 부사장,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장 수석부사장,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이사, 전교중 지투지바이오 사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지투지바이오)
▲왼쪽부터 이수영 셀트리온 신약개발본부장 부사장,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장 수석부사장,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이사, 전교중 지투지바이오 사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지투지바이오)

지투지바이오는 셀트리온과 물질이전계약(MTA)이 포함된 ‘초고농축 항체 SC 제형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투지바이오는 셀트리온과 함께 향후 고농축 미립자 플랫폼 기술인 InnoBioLAMP에 항체 적용 가능성을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하고 개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중심이던 기존 핵심 사업 모델에서 확장된 이번 협약은 지투지바이오가 그간 축적해 온 자체 플랫폼 기술력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환자 친화적인 SC 제형 확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투지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당사 물질의 혁신적인 제형 변경 가능성을 확인하고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는 “당사의 고도화된 약물전달 플랫폼은 동일한 시스템 내에서 장기지속형 미립구 생산 공정과 초고농축 항체 생산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탁월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셀트리온과의 협력을 통해 당사 플랫폼의 물질 적용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향후 성공적인 공동연구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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