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일보 "경제성장률 둔화는 단기적 요인과 외부 영향 탓"

입력 2026-07-16 13:4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동 전쟁 등 단기적 요인이 배경
"개별 업종은 점차 회복될 것”

▲자료=中해관총국 / 그래픽=AI 기반 편집 이미지(Chat GPT)
▲자료=中해관총국 / 그래픽=AI 기반 편집 이미지(Chat GPT)

중국 관영매체가 최근 지속된 경제성장률 둔화세와 관련해 “중동 전쟁 등 단기적 외부 요인에서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1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논평을 통해 “올해 2분기 성장률 둔화는 몇몇 단기적 요인과 외부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석유화학 관련 업종이 외부 영향을 받았고 석탄 생산이 국내 단기적 요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업종은 모두 정상적인 양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2022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4.3%로 나타났다. 인민일보는 “전반적으로 경제 운영이 평온하고 신성장 동력과 품질 향상을 지향하는 기초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단기 요인과 외부 영향이 점차 사라짐에 따라 2분기(성장률)를 끌어내렸던 개별 업종은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2분기 성장률이 4.3%로 둔화했으나 상반기 성장률은 4.7%로 ‘4.5∼5.0%’라는 연간 목표에 여전히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2분기 들어 미국·일본·유로존 등의 성장률이 모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기도 하다고 짚었다.

다만 "문제의 핵심을 살피려면 몇몇 문제를 직시할 필요도 있다"며 '내수 침체'가 현재 중국 경제의 가장 중대한 난점이라는 점은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윤호중 행안장관, 경찰 비리 ‘발본색원’ 나선다⋯"순환인사 전면 도입"
  •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악재? 전혀 동의 안해"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대법 '징역 2년'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
  •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인수 검토…소프트뱅크 풋옵션 행사
  •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털썩'…급락 장세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장중 500P 이상 출렁인 날 6배 늘었다[초변동성에 갇힌 증시]
  • 단독 법원, K5방독면 국방규격 속 특허 인정…"타 업체 침해 안돼" [K5 방독면 규격 분쟁 ①]
  • 제헌절 공휴일, 휴무일로 달라지는 것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83,000
    • -0.25%
    • 이더리움
    • 2,824,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328,100
    • -5.39%
    • 리플
    • 1,636
    • +0.49%
    • 솔라나
    • 113,600
    • -1.3%
    • 에이다
    • 241
    • -0.41%
    • 트론
    • 476
    • -0.83%
    • 스텔라루멘
    • 277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90
    • -5.14%
    • 체인링크
    • 12,520
    • +1.62%
    • 샌드박스
    • 71.1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