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스타일리스트 로리 자놀레티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플,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 뉴욕에서의 잊지 못할 멋진 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클래식한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이네스 드 라몬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래드 피트는 이네스 드 라몬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밀착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뉴욕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의 결혼식에 참석할 당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행사장으로 향하기 전 함께 포착됐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공개 연인다운 분위기를 보였다.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은 2022년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가족들과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다.
다만 결혼 가능성에는 선을 긋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견고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브래드 피트가 현재 결혼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 생활을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 등 여섯 자녀가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이혼 소송 끝에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네스 드 라몬은 주얼리 업계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배우 폴 웨슬리와 결혼했으나 2022년 결별한 뒤 이혼 절차를 밟았다.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이 공식 석상에 가까운 자리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한 번 해외 연예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