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이날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김미경 의장과 유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37명의 의원이 125만 수원시민을 대표하는 4년 임기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새 의회 출범에 축하와 협치의 뜻을 함께 전했다. 이 시장은 "존경하는 김미경 의장님과 유재광 부의장님을 비롯한 서른일곱 분의 의원님 여러분께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4년의 시정과 의정을 돌아보며 협력의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 시와 의회는 시민 삶을 최우선에 두고 함께 걸어왔다"며 "새빛생활비 패키지 등 시민께 힘이 되는 정책을 고민하고 뒷받침하며 더 나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아왔다"고 말했다.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더 깊이 고민하며, 행동으로 답하는 협치를 이어가겠다"며 "125만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