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함께 추진한 ‘2026년 안전보건 공동 슬로건 공모전’에서 ‘가치 있는 안전 실천, 같이 만드는 안심 일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 기관이 안전보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이날 소진공 본부에서 열린다. 안태용 소진공 부이사장과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이 참석한다. 최종 선정작 제안자인 이유경 소진공 서울중부센터 과장에게는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6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최종 수상작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상위 20% 우수작을 대상으로 소진공과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소진공은 선정된 슬로건을 홈페이지, 디지털 온누리앱, 각종 홍보물, 안전보건 캠페인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소상공인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
이유경 과장은 “안전을 지키는 것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소진공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같이 발맞춰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심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담아 이번 슬로건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안전문화는 제도와 시설만으로 정착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이번 안전보건 공동 슬로건이 임직원과 소상공인에게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