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업계, 한성숙 총리 임명에 일제히 환영..."AI 전환·혁신 성장 적임자"

입력 2026-07-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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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 관계장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성숙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 관계장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소·벤처기업계가 이재명 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로 한성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임명된 데 대해 일제히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논평을 통해 "신임 한성숙 국무총리는 네이버 등 IT 기업을 경영한 경험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대전환기에 AI·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한 총리가 중기부 장관으로서 보여준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각 부처 정책을 원활히 조율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목소리가 국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중기부 장관으로서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앞장서 왔다"며 "신산업 육성과 창업, 규제 혁신 중요성을 현장에서 몸소 증명한 국정운영의 최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금융시장 개편과 벤처투자 활성화 및 양극화 해소, 신산업 규제 혁신 등 벤처업계 과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VC협회도 "새 내각과 견고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이 ‘글로벌 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에 정책 파트너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성경제인협회도 "민간 혁신성과 공직의 경륜을 두루 겸비했다는 점에서 우리 경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처럼 탁월한 역량을 갖춘 만큼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할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우리 경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산업 전반의 AX(AI 전환) 가속화, 급변하는 통상 환경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한국의 연구개발(R&D)과 글로벌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술혁신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엄중한 시기에 한 총리가 내각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소상공인들의 기대는 남다르다"며 "시의성 높은 대책 수립 능력과 혁신 의지를 바탕으로 성장사다리를 복원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길 강력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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