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 확대…차세대 성장동력 각인[바이오USA]

입력 2026-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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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건 이상 미팅 진행…AI 기술 역량 및 신약 개발 현황에 큰 관심과 호응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USA의 셀트리온 부스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사진제공=셀트리온)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USA의 셀트리온 부스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이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 행사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AI 기반 신약 개발 역량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고 약 2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행사다. 셀트리온은 2010년부터 17년 연속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기술 경쟁력, 사업 비전을 알리는 역할에 주력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180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사업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셀트리온이 지금까지 참가한 바이오USA 행사 중 가장 많은 미팅 숫자다.

특히 핵심 미래 동력인 항체약물접합체(ADC) 및 다중항체(MsAb) 신약 분야 실무자들이 직접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셀트리온의 신약 기술력과 경쟁력을 피력하고 폭넓은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AI 기술 활용 성과와 역량도 알렸다. 셀트리온이 주력하는 △AI 기반 신규 타깃 발굴 및 포트폴리오 확장 △차세대 다중항체 설계 기술 △개발 가능성 평가(In silico Developability Assessment) 기술 △데이터 기반 연구 플랫폼(Healthcare Intelligence Bank) 등에 큰 관심이 쏠려 해당 영역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소부장 분야에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의를 통해 제품 생산 효율화와 기술력 강화를 이룰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행사 이후에도 해당 기업들과의 협의를 지속해 상호 협력 방안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행사 기간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셀트리온 부스를 찾아 방문객 수도 역대 최다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AI 기반 신약 개발 전략과 미래 성장 비전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전시해 회사를 알리는 한편, 설문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조립형 키캡 증정 이벤트’를 운영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바이오USA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과 2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해 셀트리온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위상을 실감케 했다"며 ”기존 바이오시밀러 분야를 넘어 ADC·다중항체 등 신약 개발 분야 및 AI 기반 기술력 등 차세대 성장 동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해 낸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며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그룹 등에서 큰 관심을 나타낸 차세대 성장동력 역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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