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10월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5 CPHI Worldwide’에 참가해 혁신 제형 플랫폼과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 및 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등 주력 신약은 물론, GLP-1 마이크로니들,
넥스아이는 이달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콘퍼런스 ‘바이오유럽(BIO-Europe) 2025’에서 공식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관계자와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다. 주최 측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국의 혁신 바이오 기업들이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는 경구용 플랫폼을 개발 중인 자회사 킵스바이오메드가 다음 달 3~5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5’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 열리는 바이오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기술 거래의 장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3000개
셀트리온은 이달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CPHI는 전 세계 170여 개국, 6만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다. 셀트리온은 2022년부터 매년 전
에이프릴바이오가 일본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 ‘REMAP(Recombinant and Evolved Multi-specific Antibody Proteins)’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REMAP을 적용한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가질 만한 일본 및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진홍국 에이프릴바이오 이사는 8
국내 최초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치료제 기업 입셀이 일본 재생의료 시장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현지에서 iPSC 산업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한·일간 세포치료제 및 질환 모델링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주지현 입셀 대표는 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재팬 2025’ 행사장에서 본지와 만나 “일본은 iPSC 기술의 발상지
亞 최대 바이오 행사 8일부터 요코하마서 개최약 1100여개 기업 참가…삼성‧롯데바이오 등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재팬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술 협력과 파트너링을 위한 아시아 대표 무대로 K바이오 기업들은 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협력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1일 본지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행사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단순 참가를 넘어 기술력과 파트너십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올해 행사에는 70여 개국에서 약 2만 명이 참석했고 한국 참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2025)의 기업발표에서 이중항체 대식세포 인게이저 ‘GI-128’과 새로운 파이프라인인 ‘삼중항체(trispecific)’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회사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두 에셋을 중심으로 파트너링에 집중했다.
회사에
미·중 갈등 심화,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글로벌 정세 불안 상황에서도 의약품 공급망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행사장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의약품 원료의 중국·인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K바이오 위상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제약바이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K바이오 기업들의 부스에는 참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기업들은 현지에서 각자 100~200건 이상의 미팅이 예정된 상황이며 “파트너링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웃음지었다.
16일(현지시간)
메드팩토는 이달 16~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US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정원 메드팩토 사장이 직접 나서 신개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MP010’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연구기관과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우 사장은 “최근 여러 해외 행사에 참
압타머사이언스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 2025’에서 핵심 플랫폼 기술 ApDC®(Aptamer Drug Conjugate)를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북미, 유럽, 중국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들과 공동개발, 신규 적응증 확장, 기술이전 등 구체적 협력 기회를 모색
압타머사이언스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차세대 항암제 'AST-2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ApDC(Aptamer-Drug Conjugate)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링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모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 열리는 AACR 2025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에스티팜(ST Pharm)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디캣 위크(DCAT Week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DCAT(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Week는 지난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형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2025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 미팅 및 IR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 포항공대 교수들과 같이 참여해 제1차 ARPA-H 국책 선정 과제인 세계 유일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백신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엔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43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본격적인 글로벌 파트너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43회로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열리며 글로벌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관계
◇SNT에너지
Santa is coming with LNG
12월 23일 BECHTEL Energy와 약 719억원 규모의 에어쿨러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
트럼프 2.0기를 맞아 미국 내 기존 펜딩되었던 LNG 프로젝트들이 재개되기 시작한 후 첫 프로젝트들 중 하나라는 점에서 2025년부터 본격화될 미국 내 LNG 프로젝트들에 대한 동사의 에어쿨러 수주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 행사는 연구개발(R&D) 성과, 투자유치 및 파트너십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해 투자사 및 바이오 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
에임드바이오, ADC 후보물질 ‘AMB302’ 美 FDA 임상 1상 승인
에임드바이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AMB302’가 올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AMB302는 FGFR3을 표적 하는 ADC로, 방광암과 두경부암을 포함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