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서울시 환경상⋯주인공은 ‘도시 구하는 기후테크 기업’

입력 2026-06-25 11: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개 분야 21명(단체) 선정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30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자 21명(단체)을 선정했다.

25일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시상식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상 시상 3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서울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기술의 중요성을 반영해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건물에너지 △자원순환 △기후행동·교육 등 5개 분야로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공적심사를 거쳐 대상 1명(단체), 최우수상 5명(단체), 우수상 15명(단체)을 선정했다.

대상은 기후테크 분야의 와이즈앤드이롭이 수상했다. 와이즈앤드이롭은 전력사용량 28%를 감축하고 수명을 2배 이상 연장한 미세먼지 흡착 에어필터를 개발했다.

최우수상은 부문별 각 1팀씩 선정됐다. 기후테크 분야 최우수상 그린다는 튀김 부스러기를 지속가능 항공유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월 100톤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그린수송·에너지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LG에너지솔루션은 2차 전지 기술 혁신으로 연간 1만4760톤의 탄소배출을 줄였다. 건물에너지 한국투자증권㈜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년 평균 대비 1500톤 감축했다.

자원순환 분야 최우수상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전국 100여 개 재사용 나눔가게를 운영해 3억 6천만 점 이상의 물품을 재사용했다. 기후행동·교육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재단법인 풀무원재단은 16년간 약 100만명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우수상은 5개 분야 15명(단체)이 선정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환경상은 탄소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폐기물 감량 실천으로 오늘의 푸른 서울을 만들어주신 시민 덕분"이라며 "변화의 출발에는 늘 시민이 있었으며 행동하는 시민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79,000
    • -2.92%
    • 이더리움
    • 2,380,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285,900
    • -1.72%
    • 리플
    • 1,571
    • -4.21%
    • 솔라나
    • 100,000
    • -4.85%
    • 에이다
    • 217
    • -2.25%
    • 트론
    • 492
    • -1.4%
    • 스텔라루멘
    • 271
    • -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020
    • -4.93%
    • 체인링크
    • 10,920
    • -4.13%
    • 샌드박스
    • 71.72
    • -7.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