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신규 협력…울산시립미술관 등 참여

입력 2026-06-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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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참여 기관(좌측부터 울산시립미술관, 뉴 뮤지엄,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 협업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교 전경). (사진=현대차)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참여 기관(좌측부터 울산시립미술관, 뉴 뮤지엄,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 협업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교 전경).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국내외 예술 기관 간 협업을 지원하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신규 참여 기관 4곳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에 울산시립미술관과 미국 뉴욕 뉴 뮤지엄,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과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이 새롭게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국내외 예술 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업 관계 구축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이다. 공동 연구와 신작 커미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출판 등 예술 교류 전반을 지원한다.

울산시립미술관과 뉴 뮤지엄은 예술과 기술 융합을 주제로 향후 3년간 매년 1회씩 총 3회의 전시를 공동 기획한다. 첫 협업 전시에는 싱가포르 출신 작가 호 추 니엔이 참여하며, 오는 9월 뉴 뮤지엄과 10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미디어 아트 신작을 공개한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과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은 AI를 포함한 기술 발전이 예술 환경에 미치는 변화를 주제로 협력한다. 양 기관은 작가 4팀을 초청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교와 다학제적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27년과 2028년 아부다비와 서울에서 공동 기획 전시를 열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에 울산시립미술관과 뉴 뮤지엄,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과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이 새로운 협력 기관으로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급속히 변화하는 문화지형도 안에서 다양한 관계성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지역과 문화를 잇는 의미 있는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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