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 한진그룹과 맞손⋯항공 연계 금융서비스 확대

입력 2026-06-18 14:0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8일 서울 서초 사옥에서 한진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대한항공 하은용 재무부문 부사장, 진에어 박병률 대표, 아시아나항공 송보영 대표, 한진칼 류경표 부회장, 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 삼성생명 홍원학 사장,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 삼성증권 박종문 사장, 삼성카드 김이태 사장, 삼성자산운용 김우석 대표. (사진제공 = 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8일 서울 서초 사옥에서 한진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대한항공 하은용 재무부문 부사장, 진에어 박병률 대표, 아시아나항공 송보영 대표, 한진칼 류경표 부회장, 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 삼성생명 홍원학 사장,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 삼성증권 박종문 사장, 삼성카드 김이태 사장, 삼성자산운용 김우석 대표. (사진제공 = 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네트웍스가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금융·항공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한진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 등 삼성 금융 계열사와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가 참여했다.

양측은 대한항공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새로 선보이고, VIP 고객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에 대한항공의 주요 모바일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신사업 분야 협력도 추진한다. 디지털자산과 AI 에이전트 등 신기술 적용 사례를 함께 발굴하고 항공산업을 테마로 한 금융상품 개발, 항공·운송 산업 안전관리 보험 프로그램 마련 등도 협력 과제로 올렸다.

아울러 양사는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세부 협력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금융은 금융 서비스와 항공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금융산업과 항공산업을 대표하고 있는 기업 간의 협업으로 고객들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삼성금융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에 걸맞은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품종 개량에도 활용되는 AI…개발 기간 단축 ‘선봉’ [AI 푸드 혁명 ③]
  • “2980원 반값통닭, 10분만에 매진”...치솟은 물가에 수박 한 통 들었다놨다(르포)[요동치는 여름 장바구니 물가]
  • “옐로카드 1733장 심판 온다” 한국, 멕시코전 변수는? [북중미 월드컵]
  • 신규 원전 부지 확정에…건설사들, 해외 이어 국내 일감 기대
  • 기술수출 다음은 임상…K-ADC 하반기 성적표 나온다
  • 폭염급 더위 이어지다 전국 비⋯제주 180㎜ 물폭탄 예고 [날씨]
  • 5월 생산자물가 9개월 연속 상승⋯석유 꺾이고 '구천피' 서비스 뛰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37,000
    • -2.16%
    • 이더리움
    • 2,588,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300,500
    • -6.94%
    • 리플
    • 1,740
    • -2.96%
    • 솔라나
    • 105,800
    • -2.94%
    • 에이다
    • 249
    • -1.97%
    • 트론
    • 485
    • +0.41%
    • 스텔라루멘
    • 352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80
    • -4.51%
    • 체인링크
    • 12,120
    • -0.66%
    • 샌드박스
    • 78.5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