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사내 장애인 합창단 ‘오르락합창단’ 서울팀 출범

입력 2026-06-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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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진행한 '오르락합창단-서울팀 출범식'에 참가한 합창 단원들과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등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15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진행한 '오르락합창단-서울팀 출범식'에 참가한 합창 단원들과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등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가 사내 장애인 합창단인 ‘오르락(樂)합창단’의 서울팀을 출범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조재천 대표이사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르락합창단 - 서울팀’ 출범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합창단원 임명장 수여 △서울팀 전용 공간 투어 △간담회 및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르락합창단은 현대엘리베이터가 2024년 3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창단한 사내 합창단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합창단을 충주 및 서울에서 이원화 운영한다. 각 연고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되 대규모 행사, 전국 대회 등 필요한 경우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합창단의 연속성과 통일성 등을 위해 기존 충주팀 박경환 지휘자가 총괄 지도를 이어간다.

또 현대그룹빌딩에는 단체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파트별 연습과 개인 훈련을 위한 소연습실, 전용 라커룸, 미팅룸 등 합창단을 위한 인프라도 마련됐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서울팀 창단은 단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저마다의 목소리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충주팀이 세상에 전해온 화음과 조화, 어울림의 울림을 서울팀이 이어받아 많은 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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