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임단협 상견례 마쳤지만…본교섭 첫날부터 신경전

입력 2026-06-12 16:1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포항 본사서 노사 첫 만남

▲포스코 본사 전경. (포스코)
▲포스코 본사 전경. (포스코)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조속한 본교섭 착수를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가 첫 본교섭에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며 향후 교섭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한국노총 산하 포스코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1시40분까지 포항 포스코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열었다. 노조 측에서는 김성호 위원장 등 교섭위원 13명, 회사 측에서는 이희근 사장 등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했다.

노조는 상견례 이후 이날 오후 2시 1차 본교섭을 요구했으나 회사가 불참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노조는 예정대로 교섭장에 참석해 회사의 교섭 참여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노조는 2차와 3차 본교섭은 각각 6월 15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로 요청할 계획이다.

노조는 이번 교섭에서 현장 인력 운영과 안전 문제 등을 주요 쟁점으로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노조 측은 “생산 규모는 커졌지만 수리 시간과 인원은 그대로”라며 “현재 업무량에 맞는 적정 인력 운영 기준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달 사측에 기본급 7.1% 인상 등을 담은 요구안을 전달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0,000
    • +3%
    • 이더리움
    • 2,468,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328,000
    • +8.04%
    • 리플
    • 1,618
    • +2.15%
    • 솔라나
    • 118,600
    • +6.18%
    • 에이다
    • 238
    • +8.68%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306
    • +8.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20
    • +7.92%
    • 체인링크
    • 11,350
    • +3.65%
    • 샌드박스
    • 72.96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