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플랫폼 기업 유비온(대표이사 임재환)이 글로벌 AI 교육 플랫폼 사업 확장을 위해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오성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임재환 대표이사와 오성애 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비온은 현재까지 20개국 27건의 해외 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AI 디지털 콘텐츠, LMS·플랫폼 구축, 교육관리정보시스템(EMIS), 교육정보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행 역량을 축적했으며 나이지리아 KOICA '공립 초·중학교 멀티미디어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스마트스쿨 구축과 교육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글로벌 실행 역량에 경기도교육연구원의 교육정책 연구 역량을 더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하려는 전략적 행보다.
글로벌 ODA 시장의 성장도 해외 사업 확대의 배경으로 꼽힌다. 정부의 2026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ODA 사업은 총 5조 원 규모로 추진되며 교육 분야도 주요 협력 분야 중 하나로 포함됐다. 이 중 약 4400억 원이 교육 분야에 배정돼 개발도상국의 교육 인프라 개선과 교육역량 강화 관련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분야 ODA가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 교육 플랫폼 구축, 교원 역량 강화 등으로 확대되면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의 참여도 이뤄지고 있다.
양 기관은 ODA 교육사업 과제 공동 발굴, 사업 기획·수행,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유비온의 AI 플랫폼 기술과 글로벌 사업 실행 경험, 경기도교육연구원의 교육정책 연구 역량을 결합해 개발도상국에 적용 가능한 AI 교육협력 모델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임재환 대표이사는 "유비온의 AI 플랫폼 기술과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함께 해외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성애 원장은 “국제개발협력과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 협력의 실질적인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