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롤링파스타·새마을식당 등 평균 11% ‘가격 인상’⋯빽다방 동결

입력 2026-06-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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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로고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로고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가 롤링파스타, 새마을식당 등 11개 외식 브랜드의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다.

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9일부터 11개 외식 브랜드 전체 메뉴 중 약 20%에 해당하는 일부 메뉴 및 사이드 토핑, 음료류 등 가격을 평균 약 11% 인상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가격을 인상하는 브랜드는 △역전우동 △미정국수 △인생설렁탕 △제순식당 △한신포차 △돌배기집 △백스비어 △막이오름 △롤링파스타 △빽보이피자 △새마을식당 등이다. 빽다방은 인상 대상 브랜드에서 빠졌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인한 환율상승과 글로벌 원재료 수급 불안, 물류비 상승 등 각종 제반이용 상승에 따른 고객 가격 부담을 본부에서 최대한 내부적으로 흡수해왔다”며 “다만 지난해부터 외부 비용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며 더 이상 내부적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고, 가맹점 이익 보호를 위해 각 브랜드협의체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인상이 불가피한 최소한의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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