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빽다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아메리카노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메리카노(핫) 가격은 200원 인상돼 1700원에 판매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00원으로 동결한다. 아메리카노(핫)의 배달 판매 가격도 200원 올라 2000원에 판매한다. 카페라떼는 핫과 아이스 모두 200원 인상해 3200
'얼죽아'에겐 언제나 아이스라지만…그 '아아'가 더 시원해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밀리고 혼잡한 출근길, 회사 출근 전 손에 꼭 챙기는 '체력 포션'과도 같은데요. 매일 챙겨야 하는 필수품치고는 가격대가 있다 보니, '저가 커피'를 찾곤 하죠.
최근 치솟은 원두 가격에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에 이어 저가 커피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 행렬이 이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올해 1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
더본코리아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07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으로 28.4%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가맹사업 매출이 923억 원으로 전체의 약 8
더본코리아는 고객과 가맹점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 전액 부담의 5월 통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본코리아가 발표한 대규모 가맹점 상생 지원책의 일환이다. 본사에서 모든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해 점주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외식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규모 오프라인 할인전을 진행
리서치알음은 12일 더본코리아에 대해 상장 전부터 우려하던 오너 리스크 등이 본격화했으며, 사업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가 전망을 '부정적', 적정 주가를 1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과거 거둔 실적을 바탕으로 상장 요건을
로열티 면제·식자재 가격 할인·신메뉴 마케팅 등 지원9일 긴급 이사회를 통해 지원안 확정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전국 가맹점주들과의 연이은 간담회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총 3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 방안을 즉각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현재 5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책을 시행 중이며 이번 결정을 통해 총 지원 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번엔 닭뼈튀김기 의혹에 빠졌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국민신문고에는 더본코리아가 허가받지 않은 업체를 통해 ‘닭뼈 튀김’ 조리도구를 제작해 현행법상 요구되는 검사 없이 맥주 프랜차이즈 ‘백스비어’ 가맹점 54곳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고 ‘방송인 백종원’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백 대표는 6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제기된 여러 이슈에 대해 사과하고, 가맹점 지원을 위한 대규모 대책을 마련하며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백 대표는 6일 공식 유튜브에서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을 쇄신하고 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품질,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을
매장 포화로 신규 출점 쉽지 않아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도 회의적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성장세 둔화로 고심에 빠졌다. 커피 원두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매장 포화 상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등 저가 커피 브랜드의 매장 수는 1만 개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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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더벤티가 11년 만에 1500호점을 돌파했다.
더벤티는 1500호점인 대전 중구 대전은행점 오픈을 기념해 더벤티 임직원 및 상생위원회 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벤티는 최근 3년간 신규 매장(647개)이 64%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경찰이 ‘빽다방’ 제품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과 관련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백 대표가 운영 중인 빽다방에서 신제품 홍보 과정에서 재료 원산지를 오인할 수 있도록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의 내용을 보면 빽다방은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 계정
가맹점주 불안 커지고 주가 하락세유명인 프랜차이즈 장ㆍ단점 확실해창업 브랜드 선택에 종합적인 평가 필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의 오너 리스크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백종원 대표 관련 구설수가 이어지며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브랜드 가맹점주의 고통 호소와 주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오너의 유명세가 프랜차이즈 영업에 도움이 되면서
"이 나이에 사고 칠 게 뭐가 있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10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단언한 말입니다. 당시 기업설명회에서는 미디어에 활발히 등장해온 백 대표의 유명세에 따른 오너리스크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요. 백 대표는 "미디어에 노출된 지 10년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이같이 답했죠.
그러나 이로부터 반년도 채 지나지
메가커피, 국내 저가커피 브랜드 중 첫 3500호점 돌파컴포즈커피 2800호점 목전-빽다방 1730호점 등 확대가성비ㆍ접근성서 소비자 편의 주효…성장 측면선 한계
국내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3대장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메가커피가 전국 매장 3500호점을 돌파했다. 국내 저가커피 가맹점으로는 최대 규모다. 소비자물가가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메가MGC커피가 국내 저가커피 브랜드 최초로 3500호점을 돌파했다.
6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5일 광주시청역점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이는 1호점(홍대점) 오픈 11년 만의 성과다.
김대영 대표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시장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점주님들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백주부'로 불렸던 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입혀진 건데요.
670만 구독자를 보유한 그의 유튜브 채널만 봐도 현재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따스했던 분위기가 급변했죠. 특히 더본코리아 상장 이후 크고 작은 논란이 더해졌고, 고가 판매를 지적받은 '빽
자영업자 창업 1순위로 꼽히는 카페 창업 매출액은 얼마일까?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운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뛰어든 카페 창업. 경기 부진이 가속화되며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는데요. 인구수 대비 카페가 너무 많아지면서 출혈경쟁이 이어지고 있죠.
그래도 창업으로 눈을 돌린 회사원과 취준생들의 관심은 커지는 중인데요. 카페 프랜차이즈(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요즘은 개인 카페보다 스벅(스타벅스)가 더 저렴한 것 같아요. 공부하기도 환경이 좋아 이곳에 자주 올 겁니다.
1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난 한 20대 여성 고객은 이같이 말했다.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의 대표 격인 스타벅스코리아가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톨사이즈 음료 가격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643억 원, 영업이익 36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4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16억 원으로 51.1% 늘었다.
더본코리아 측은 "가맹·유통사업부 매출이 증가하고 운영 효율이 높아졌으며 신사업 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