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일부 투표소 투표용지 부족…선관위 "용지 이송 중"

입력 2026-06-03 17: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울산 남구의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 마련된 삼호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차례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울산 남구의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 마련된 삼호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차례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지연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제9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졌다"며 "현재 송파구선관위가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잠실2동 제6투표소와 가락2동 제3투표소 등 송파구 내 일부 투표소에서는 오후 들어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면서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한때 투표가 중단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수백 명 규모의 대기 줄이 형성됐으며, 일부 유권자는 투표권 행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투표를 포기하고 돌아가는 사례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며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오늘 투표가 불가능한 것으로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방선거 선거일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차라리 분상제 노린다"⋯공사비 급등에 청약 수요 70% 쏠림
  • [종합] 젠슨 황 “하반기 AI 시장 폭발적 성장…한국에 더 많은 사업 가져왔다”
  • 연고점 뚫은 원·달러 환율, 어디까지 오를까
  • 113조 IPO가 돈 빨아들이면…삼전·SK하닉 수급 흔들리나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下-①]
  •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7년여 만에 평양행 [상보]
  •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반출…35시간 만에 개표 재개
  • 종합특검, 윤재순·김대기·이상민 줄소환…관저 이전 의혹 기소 임박
  • "현충일 사이렌·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06,000
    • -2.73%
    • 이더리움
    • 2,492,000
    • -6.98%
    • 비트코인 캐시
    • 337,400
    • -7.69%
    • 리플
    • 1,671
    • -6.28%
    • 솔라나
    • 97,650
    • -7.62%
    • 에이다
    • 245
    • -17.23%
    • 트론
    • 490
    • -1.21%
    • 스텔라루멘
    • 292
    • -7.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690
    • -5.51%
    • 체인링크
    • 11,260
    • -8.08%
    • 샌드박스
    • 80.18
    • -8.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