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인천 18개 건설현장 무더위쉼터 점검…옥외노동자 안전 강화

입력 2026-05-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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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CI.
▲행정안전부 CI.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29일 인천광역시 지역의 옥외 노동자를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연수구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무더위쉼터를 살피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인근 18개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현장별 폭염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노동자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동구에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도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이동노동자 보호 대책을 살폈다. 이동노동자 쉼터에서는 배달업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 등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과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옥외노동자를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원대책 이행과 현장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각 사업장에서도 옥외노동자에게 적정한 휴식 시간을 부여하는 등 폭염안전 기본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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