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포천 백운계곡 방문…안전·환경관리 점검

입력 2026-05-24 19:3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 청소 인력 지원·집중호우 대비 당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경기 양주시 한 사찰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경기 양주시 한 사찰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경기 포천 백운계곡을 찾아 하천·계곡 이용 실태와 여름철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백운계곡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백운계곡은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추진한 대표 정책 중 하나인 ‘계곡 정비 사업’이 이뤄진 곳이다. 당시 경기도는 상인 조합 등과 협의를 거쳐 불법 시설물을 철거·정비했고, 한때 1600여 개에 달했던 불법 시설이 정리되며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계곡을 찾은 시민들과 만나 시설 이용 과정의 불편 사항과 추가 정비 필요 여부 등을 물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물이 좋아 어릴 때부터 자주 왔는데 몇 년 전부터 자릿세를 내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매년 찾고 있다”고 말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시민들은 이 대통령에게 “나라를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존경한다”, “유튜브로 매일 보고 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동행한 김혜경 여사도 시민들에게 “불편한 것은 없느냐”, “건강하시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 대통령은 계곡 주변 상인들과도 만나 영업 상황과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 상인은 “겨울철에는 백운계곡 동장군축제가 열려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보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계곡 주변 청소 인력 지원과 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계곡 범람 위험과 위험시설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방치된 눈썰매장 앞에서 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0,000
    • +0.43%
    • 이더리움
    • 3,127,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18,500
    • -2.08%
    • 리플
    • 2,014
    • -0.59%
    • 솔라나
    • 127,100
    • -0.86%
    • 에이다
    • 361
    • -2.17%
    • 트론
    • 547
    • +1.11%
    • 스텔라루멘
    • 220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0.32%
    • 체인링크
    • 14,060
    • -1.47%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