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30도’ 이른 더위 습격⋯유통업계, 여름상품 공략 빨라졌다

입력 2026-05-16 09: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절상품 판매 시점 앞당겨져⋯할인 행사 시작
W컨셉 최근 2주 바캉스 상품 매출 40% 증가
롯데온·SSG닷컴도 여름 수요 겨냥 할인전 돌입

▲W컨셉 서머 에센셜 기획전 (사진제공=W컨셉)
▲W컨셉 서머 에센셜 기획전 (사진제공=W컨셉)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가 여름 시즌 수요 선점 경쟁에 나섰다.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여름 시즌이 빨라져, 유통업체들이 계절상품 판매 시점을 앞당기고 할인 행사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16일 패션 플랫폼 W컨셉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수영복과 비치타월 등 바캉스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전인데도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

이런 흐름에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여름 행사가 빠르게 시작됐다. W컨셉은 25일까지 여름 시즌 패션·잡화 상품을 모은 ‘서머 에센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리엘, 꼼파뇨 등이 참여해 ‘24시간 얼리 서머 브랜드 세일’을 선보인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씨타, 오스트카카, 나이키 등 200여 개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원피스, 반바지, 샌들, 선글라스 등 여름철 대표 상품군과 함께 스윔웨어 수요도 공략한다. 보헤미안블루, 배럴, 이스트씨, 라메레이, 써피 등의 수영복과 래시가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여름철 피부 관리 수요를 겨냥한 뷰티 상품 할인도 진행한다. 선케어와 피부 진정, 제모 관련 상품을 모아 특가 판매하며 스트라이덱스 패드와 라피타 제모 의료기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 '온세일'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 '온세일'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은 17일까지 ‘온세일’을 진행한다. ‘서머 카운트다운’을 콘셉트로 패션과 리빙, 뷰티, 키즈 상품 중심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샘 천연 면피 가죽소파와 우포스 플립플랍, 슬로우롤리 원피스, 에스트라 스킨케어 상품 등이 마련됐다.

매일 운영되는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비너스 여름 언더웨어와 배럴 래시가드, 네파 냉감 티셔츠 등을 한정 혜택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과 최대 7% 중복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SSG닷컴도 17일까지 ‘명품잡화 쓱세일’을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여름 의류와 잡화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특히 얇아진 옷차림에 맞춰 액세서리 상품군을 강화했다. SSG닷컴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분석한 결과 남성 주얼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여성 주얼리는 56% 증가했다. 선글라스와 안경테 매출도 50% 늘었다. 행사 기간 최대 12% 할인 쿠폰과 최대 8% 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 진행하는 ‘타임딜’을 통해 생 로랑, 비비안 웨스트우드 선글라스와 끌로에, 스타카토 여름 신발, 아미, 톰 브라운 반팔 티셔츠 등을 특가 판매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850,000
    • -2.29%
    • 이더리움
    • 3,268,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1.8%
    • 리플
    • 2,108
    • -3.26%
    • 솔라나
    • 130,400
    • -3.55%
    • 에이다
    • 380
    • -4.04%
    • 트론
    • 525
    • +0.38%
    • 스텔라루멘
    • 226
    • -4.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4.78%
    • 체인링크
    • 14,620
    • -4.57%
    • 샌드박스
    • 10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