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간의 교역은 우리가 한 재화를 다른 것으로 바꾸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며 국내 생산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국인 최초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고등학교 졸업 후 16세에 시카고대에 입학한 그는 하버드대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치고, 21세 때 첫 논문을 발표해 1941년 하버드대 경제학 부문 최고 박사논문에 수여하는 데이비드 웰즈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장 중심의 신(新)고전학파 경제학에 케인스 경제학을 접목해 신고전학파 종합이론을 확립했고, 엄격한 수학적 방법론을 도입해 경제학 이론의 새 장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915~2009.
☆ 고사성어 / 취이불탐(取而不貪)
취할 것은 취하지만 탐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출전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원문을 직역하면 “취하되 탐하지 않는 것은 의(義)이다. 취하지 않고 사양하는 것은 예(禮)이다[取而不貪 義也 不取而讓 禮也]”이다.
전리품이나 이익을 둘러싼 현실 정치의 장면에서 단순 금욕이 아니라 ‘적정선’의 윤리를 제시한 문장이다. 한마디로 “가질 것은 갖되 넘치지 말고, 넘칠 것 같으면 차라리 사양하라”라는 뜻이다.
☆ 시사상식 / 튼튼머니
국민의 건강한 운동 습관을 돕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제도다. 만 4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0분 운동할 때마다 500포인트가 적립되고 체력 측정과 온라인 운동 코칭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데, 1인당 연간 최대 적립 한도는 5만포인트이다.
적립한 포인트는 제로페이 스포츠 상품권이나 삼성생명 슬리머니, 문화상품권 등으로 전환해 스포츠용품을 사거나 스포츠시설 등록비를 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신조어 / 야르
기분이 좋거나 이득을 봤을 때 사용하는 감탄사.
☆ 유머 / 부부 간 거리
결혼을 앞둔 아들이 아버지에게 “부부는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편히 살 수 있다고 하대요”라고 여쭸다.
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지. 나도 엄마와 적당한 거리를 언제나 유지하지”라고 일러줬다.
아들이 “적당한 거리란 얼마를 말하나요?”라고 구체적으로 여쭙자, 아버지 대답.
“네 엄마가 몽둥이 들고 때리려 달려들 때 피할 수 있는 거리지.”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