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열.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가수 유열이 남긴 유언장이 공개됐다.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되돌아온 유열의 유언장”이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폐섬유증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며 남긴 유열의 진심이 담겼다. 특히 유열은 아내에게 “만일 하늘나라에 가게 된다면 모든 게 감사였다고 전해달라”라며 가슴 아픈 인사를 남겼다.
또한 아들에게는 “약속한 일들을 못 해 미안하다. 늘 나눔의 삶을 살길 바란다”라며 아버지로서의 미안함을 유언으로 전했다.
유열은 약 10년간 폐섬유증으로 투병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2023년에는 체중이 4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사망 선고까지 받았으나 최근 폐 이식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건강을 되찾은 그는 올해 초 KBS2 ‘불후의 명곡’,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등에 출연하며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다시 일어선 유열의 투병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45분 tvN‘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