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7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26-04-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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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 ‘로드벤처 RT’를 출품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금호타이어는 2020년부터 7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

수상작인 ‘로드벤처 RT’는 돌길, 진흙 길 등 험한 오프로드 지형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다. 트레드 패턴의 내구성과 마모 성능 향상을 위해 강인한 구조의 타이-바(Tie-Bar)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그루브 하단에 땅이 갈라진 형상과 바위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톤 이젝터’ 디자인을 도입해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이드월 상단에는 톱니바퀴 형상의 보호 블록(사이드 바이터) 디자인을 적용, 제품의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외부 자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하며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시 한번 금호타이어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춰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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