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OCI홀딩스, 9%대 급등⋯”스페이스X發 태양광 수요 기대↑”

입력 2026-04-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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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에 OCI홀딩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OCI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16% 상승한 3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스페이스X와의 거래 등 태양광 패널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향후 국내 태양광 기업들의 주가 방향성은 일론 머스크와의 파트너십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라며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 OCI홀딩스는 가장 유리한 포지션에 있으며, 최근 들어 중장기 성장 비전과 사업 스케일이 가장 크게 확대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주 태양광 신규 수요 발생으로 글로벌 폴리실리콘 수급 구조가 변화할 것"이라며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우주 데이터센터 100기가와트(GW)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폴리실리콘 추가 수요는 25~30만 톤(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가동률은 사실상 전체 가동에 수렴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OCI홀딩스와 스페이스X와 약 1조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계약을 조율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며 "초고순도 폴리실리콘의 기술 진입장벽을 고려 시, 우주 밸류체인 프리미엄이 장기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OCI홀딩스는 2026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8924억원, 영업이익은 108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77.7% 감소한 수치다. 다만 업황 부진 속에서도 지난해 4분기부터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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