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전담팀 운영...27일부터 순차 접수

입력 2026-04-21 08: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민 70% 1인당 15만원…최대 60만원 지급

▲광주광역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전담팀을 구성하고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전담팀을 구성하고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전담팀(TF)’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담팀은 접수창구 운영, 선불카드 수급관리, 대상자 적격여부 판정, 이의신청 처리 등 전 과정을 총괄한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원, 소득 하위 70% 일반가구는 1인당 15만원이다. 대상 여부는 4월 20일부터 국민비서 사전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접수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2차 접수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하위 70% 가구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순이다. 5월1일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4월30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4·9와 5·0 대상자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KB국민·NH농협·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 홈페이지와 앱, 간편결제 플랫폼 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은행 영업점에서 카드 충전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수령을 하면 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소멸된다.

사용처는 광주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규모 업종으로 제한된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카페, 병원, 약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흥·사행업종과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등은 제외된다.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20,000
    • -1.65%
    • 이더리움
    • 2,695,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360,700
    • -12.45%
    • 리플
    • 1,790
    • -0.33%
    • 솔라나
    • 106,900
    • -4.3%
    • 에이다
    • 306
    • -3.47%
    • 트론
    • 497
    • +0.4%
    • 스텔라루멘
    • 321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0.91%
    • 체인링크
    • 12,230
    • -2.63%
    • 샌드박스
    • 91.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