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진주 집회 사망사고 뒤…화물연대 차량, 경찰 바리케이드 돌진

입력 2026-04-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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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 32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한 집회 현장에서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조합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10시 32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한 집회 현장에서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조합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화물연대 차량이 경찰 바리케이드를 향해 돌진하는 추가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출차하던 2.5톤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들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집회 참가자들이 물류 차량 출차를 막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조합원 1명은 결국 사망했다.

이 사고 이후 현장 긴장이 고조된 뒤 이날 오후 1시 33분께 화물연대 차량이 경찰 바리케이드를 향해 돌진하는 사고도 일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20대 경찰 기동대원이 머리에 타박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서는 경찰과 조합원 간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대치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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