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봄’ 맘(mom & 心) 건강상담실 연계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음건강 강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산전‧산후 우울 예방’을 주제로 다음달 27일 오후 2시 구로구 보건소 모자 건강 센터에서 열린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박종석 연세 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을 초빙해 진행한다.
강의는 모자 건강 센터에서 운영 중인 ‘마음의 봄’ 맘(mom & 心) 건강상담실과 연계해 참여자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개별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마음의 봄’ 맘(mom & 心) 건강상담실은 난임부터 임신‧출산‧육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하는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로 개인 상담과 소그룹 상담, 육아 상담 등 정서적 회복을 돕고 있다.
신청은 이달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겪는 마음 건강은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중요한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상담과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