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랑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중랑구는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 지속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랑구는 분기별로 공약 추진 현황을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주민공약평가단에서는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 과정을 점검하는 등 참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중랑구는 민선 제8기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을 비전으로 △교육 △주거환경 △경제 △도시개발 △문화 △복지 △협치 등 7개 분야 124개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제2 방정환 교육지원 센터를 건립하고 천문 과학관을 착공하는 등 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실제 약 40만 명에 달하는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 ‘중랑 동행 사랑 넷’ 사업은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민‧관 협력 정책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는 총 5단계(SA‧A‧B‧C‧D)로 분류되는데 중랑구는 종합 평점 90점 이상을 기록해 최고 등급(SA)을 획득했다.
중랑구 관계자는 “6년 연속 공약 이행 평가 최고 등급 달성은 구민과 약속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