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유보통합 속도…유치원·어린이집에 133억 지원

입력 2026-04-03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예산 약 133억원을 확보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반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유보통합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반 조성과 격차 완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교육부의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방향에 맞춰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확대, 실행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청은 확보한 특별교부금 133억4000만원을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원에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는 교육청-지자체 협업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영유아 대상 교육·보육 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교육·보육 자원맵’을 구축하고, 교육청-지자체 자원 공동 활용 및 협업 모델 연구를 추진한다.

안전 지원도 강화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100회 운영하고, 문화예술과 연계한 체험형 ‘함께하는 안전교육’을 통해 약 1600명에게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도 이어간다.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이 1대13을 초과하는 3세 학급 464개 반에는 보조교사 인건비를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835곳에는 기관당 300만원을 지원해 교육·돌봄 환경을 개선한다. 그림책놀이 연계 교육과정도 지속 운영한다. 오감활용 책놀이 꾸러미 보급과 함께 교사·학부모 연수,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영유아 독서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반을 조성해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43,000
    • -1.69%
    • 이더리움
    • 3,155,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9.59%
    • 리플
    • 2,070
    • -2.04%
    • 솔라나
    • 126,400
    • -2.54%
    • 에이다
    • 372
    • -2.62%
    • 트론
    • 531
    • +0.57%
    • 스텔라루멘
    • 222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3.49%
    • 체인링크
    • 14,160
    • -2.95%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