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지구동 기후마켓' 특별전 개최

입력 2026-04-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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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의현실과 탄소중립 필요성 전달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일상의 먹거리를 소재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체감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에너지공단은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울산 본사 홍보관(NEXTAGE)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지구동 기후마켓'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기후위기 현실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시관 내부에는 △기후위기 몰입형 영상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자원의 변화를 보여주는 '기후 마켓'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대체식품 전시 공간 등이 마련됐다.

특히 방문객들은 메뚜기 칩과 인공육 스테이크 등 미래형 먹거리를 활용한 레시피 영상을 통해 식탁의 변화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저탄소 장보기, 지역 먹거리 소비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후 행동 지침도 제공한다.

최재관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전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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