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정섭 우리은행 브랜드전략그룹 상무, 정진완 우리은행장, 홍현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윤병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미래혁신본부장이 지난달 3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2억6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문화유산 보존과 미래세대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유네스코 본부와 지역 사무소에서 실무를 경험하는 '미래세대 성장 동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국내 주요 세계유산 지역을 걷고 SNS 인증으로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우리 투게더 걷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업이 국내 최초 민족자본 은행인 우리은행과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켜온 유네스코가 '헤리티지(Heritage)'라는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기리며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문화유산을 지키고 미래세대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