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북6' 국내 출시…160만원부터

입력 2026-04-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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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프로세서 탑재
빠르고 매끄러운 AI
멀티태스킹 작업 환경 제공

▲삼성전자가 최신 프로세서 탑재로 성능과 완성도를 높인 AI PC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출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신 프로세서 탑재로 성능과 완성도를 높인 AI PC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출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일 인공지능(AI) PC ‘갤럭시 북6’를 국내 출시했다. 1월 선보인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에 이어 기본형까지 추가하며 ‘갤럭시 북6 시리즈’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제품은 16형과 14형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사양에 따라 160만 원부터 251만 원까지이며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로 구성된다.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오픈마켓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6는 인텔 최신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해 멀티태스킹과 AI 작업 성능을 끌어올렸다. 최대 49TOPS 수준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적용해 전작 대비 AI 연산 속도를 크게 높였다. 이미지 편집과 실시간 번역 등 갤럭시 AI 기반 기능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배터리 효율도 개선됐다. 전력 관리 최적화를 통해 완전 충전 시 최대 24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울트라와 프로 모델과 동일하게 대칭과 균형을 강조한 형태를 적용했다. 중앙 정렬 터치패드와 투톤 키보드, 커버 중앙 로고가 조화를 이룬다. 두께 14.9mm, 무게 1.43kg(14형 기준)으로 휴대성을 확보했다. 16형 모델의 무게는 1.74kg이다.

확장성도 강화했다. USB-C 2개와 USB-A 2개, HDMI,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유선 랜 포트를 지원해 별도 어댑터 없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갤럭시 AI 기능을 활용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미지 배경을 제거하는 ‘AI 컷아웃’과 선택한 텍스트를 즉시 번역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연어 명령으로 PC에 저장된 파일과 이미지를 찾거나 설정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고성능 모델 라인업도 확대했다. 기존 외장 그래픽 모델에 이어 인텔 내장 그래픽을 적용한 갤럭시 북6 울트라 신규 모델을 추가로 선보였다.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7과 32기가바이트(GB) 메모리, 1테라바이트(TB) 저장장치를 적용했으며 가격은 369만원이다.

▲삼성전자가 최신 프로세서 탑재로 성능과 완성도를 높인 AI PC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출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신 프로세서 탑재로 성능과 완성도를 높인 AI PC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출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AI PC 수요 확대에 맞춰 구독형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AI 구독클럽’ 이용자는 올해 1분기 기준 전 분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삼성스토어에서 PC를 구매한 고객 중 약 25%가 해당 서비스를 선택했다.

구독 상품은 24개월, 36개월, 48개월형으로 구성된다. 무상 수리와 파손 보상 혜택을 제공하며 기본 1년 무상 보증 기간을 구독 기간만큼 연장할 수 있다. 사용자 과실로 인한 파손까지 보장해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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