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날 만난 남편, 운 다 썼다고"…둘째 계획 고백도

입력 2026-03-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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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이연희.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이연희가 결혼 전 남편과의 열애 중 주변 반응과 함께 둘째 계획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연희를 두고 "벌써 결혼 7년 차"라며 "19개월 된 딸의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번 이연희 씨 미우새 출연 영상 댓글에 '이연희랑 사는 남편 누굴까',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것이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며 "이런 이야기 평소에도 들어봤냐"고 물었다.

이에 이연희는 "주변에 남편 친구분들이 얘기해 주셨다"며 "남편은 거기에 대답을 '나의 운을 다 썼다'고 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남편이) 연희 씨와 사귄다고 친구들에게 밝혔는데 아무도 안 믿었다고 하더라"며 "결국 실물을 보여주니까 그때부터 믿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희는 배우 최지우와 육아 고민을 자주 나눈다고도 밝혔다. 그는 "만나면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며 "직업적인 공통점이 있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도 딸을 키우고 있어서 물려받는 것도 많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연희는 둘째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힘이 닿는 대로 아이를 갖고 싶다"며 "1남 3녀로 자라다 보니 형제가 많은 게 좋더라"고 전했다.

이연희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4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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