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출마를 결정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게 공개적으로 힘을 실었다.
정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꼭 이기고 돌아오라”고 밝히며 “삼고초려를 하면서 늘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지역구도 타파와 국민통합을 외친 노무현 정신을 생각한다”고 적었다.
앞서 정 대표는 23일 “당 대표로서 김부겸 전 총리께 정중히 요청한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뛰어달라”고 밝힌 데 이어, 26일에는 김 전 총리를 직접 만나 출마를 요청한 바 있다.
김 전 총리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한 뒤, 같은 날 오후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