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동아대와 MOU…디지털금융 협력 확대

입력 2026-03-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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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대표(왼쪽)와 조용복 동아대 글로벌금융연구소 소장이 25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대표(왼쪽)와 조용복 동아대 글로벌금융연구소 소장이 25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은 부산 본사에서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와 가상자산 및 디지털금융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가상자산 시장과 디지털금융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가상자산 시장과 디지털금융 산업 관련 연구를 비롯해 신규 가상자산 개발 및 평가, 세미나 개최, 협력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디지털 실물자산(RWA)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항만과 해운, 철도, 물류 등 부산의 핵심 산업 인프라를 디지털화하는 방안도 주요 협력 분야로 제시됐다. 비단은 이번 협력이 지역 산업 기반과 디지털금융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아대 글로벌금융연구소는 금융 관련 고부가가치 창출과 금융정책 연구, 지역 금융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2015년 설립된 기관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누적 123만 명이 이용하는 RWA 거래소 비단을 통해 가상자산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측은 이번 협력이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디지털금융 산업의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고도화에도 기여하는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글로벌 디지털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연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가상자산을 발굴하고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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