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1548억원 규모 '계양~강화 고속국도' 수주

입력 2026-03-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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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강화 고속국도 3공구 조감도. (사진제공=동부건설)
▲계양강화 고속국도 3공구 조감도.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추진되는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제3공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서 마산동까지 총연장 4.14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국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 금액은 1548억원이며 동부건설이 70%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는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84개월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 계양구에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연결되는 국가 간선도로망 사업으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광역 교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향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의 교통 수요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강화·김포·계양을 잇는 새로운 광역교통축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연결성 강화에 기여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축적된 토목 시공 경험과 공공공사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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