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영업이익 1433억원 달성해 수익성 대폭 개선

입력 2026-03-19 17: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림타워 개장 이후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276억원 흑자전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 이후 처음으로 276억원의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9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종전 최대 기록이었던 전년 4714억원 대비 38.6% 증가한 6534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직항 노선 재개 이후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증가율은 약 153%에 이를 정도로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024년 390억원으로 처음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1년 만에 전년보다 267% 증가한 143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의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카지노 매출은 지난해 4766억원으로 전년(2946억원) 대비 61.8% 증가했다.

카지노 이용객 수의 경우 지난해 59만332명으로 전년 38만3073명 대비 54.1%, 테이블 드롭액도 2조4645억원으로 전년(1조5198억원) 대비 62.2% 증가했다.

그동안 마이너스 상태였던 주당순이익(EPS)은 지난해 356원으로 전환했다. 또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인 EBITDA도 2024년 1240억원에서 2025년 2318억원으로 약 87% 증가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이번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으로 카지노와 리조트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이 입증된 만큼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30,000
    • -0.7%
    • 이더리움
    • 2,957,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44,400
    • -1.96%
    • 리플
    • 1,961
    • -1.75%
    • 솔라나
    • 120,700
    • -1.71%
    • 에이다
    • 345
    • -1.99%
    • 트론
    • 517
    • +0.58%
    • 스텔라루멘
    • 364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1.6%
    • 체인링크
    • 13,400
    • -2.19%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